추석에 먹을 김치 담그다 컴퓨터 공부하러 도서관에 왔네요. 배추 한망에 7,000원 주었는데 싸게 산건지 비싸게 산건지 모르지만 어째튼 먹어야 하니까 더 비싸기전에 김치 담그려 합니다. 옥상에 열무 심어 놓은것도 뽑아서 열무김치 한통 완성하고 왔네요. 물론 옥상에 심어놓은 빨간 고추와 찹쌀풀 쑤어 믹서에 갈아 양파즙과 매실엑기스를 넣어 한통을 완성하고 뛰어서 도서관에 왔네요. 하루하루 사는게 왜이리 바쁜가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금 부터 마음적으로 바빠지네요. 명절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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