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난 후의 관절 회복법(산행 후의 회복법도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무릎과 발목, 발에 냉찜질을 한다.
-냉찜질의 여건이 안되면 찬물에 10분 이상 담그기라도 해서 열을 빼주어야 합니다.
-더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걸으면서 열을 받아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염증)가 있는 무릎을 포함한 하반신에는 시작도 찬물, 마무리도 찬물로 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무릎 이하 하반신에 걷고 난 후 더운물을 갖다 대는 것은 관절 건강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이는 그걸 보고 관절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성토합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으로 프로야구나 축구 선수들이 시합 직후
얼음 주머니로 관절을 감싸거나, 시합 후 얼음물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같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걸을 수록, 지속적으로 걸을수록 이런 사항은 더욱 더 분명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요점은, 열을 받은 관절에 열을 가하는 것은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열을 받은 관절은 찬물, 얼음찜질 등으로 열을 빼주어야 한다.
입니다.
한번 망가진 관절은 잘 돌아오지 않습니다. 있을 때 챙기시길 바랍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 급히 몇자 적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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