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쨈 만들었네요.

 

 

 

황설탕, 흰설탕, 소금 약간, 계피가루를 내마음대로 넣었네요. 제가 계피 냄새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단맛을 상승이 시켜준다는사실 아시죠? 수박이 단과일이라 설탕은

수박량에 반정도만 넣고 끊이면 됩니다.

 

 

열심히 끓고 있네요.

짜짠 완성품이랍니다.

병을 뜨거운 물에 끊여 살균후 담는것 잊지마세요.

◎ 수박 껍질 쨈 (쫄깃한 과육이 씹히는 잼)

재료 : 수박 속 껍데기 5컵 , 설탕 1컵 반, 레몬즙 (레몬식초) 4~5큰술

 ① 수박 속껍데기 부분을 얄팍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분량의 설탕을 버무려 잘 섞은 후

 처음엔 센 불, 물기가 줄어들면 약한 불로 만든다

 ②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레몬즙(식초)를 넣고 살짝 졸여가며 어느정도

 남았을 때 불을 끄고 식힌 후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Tip. 레몬즙이 들어가면 향미는 물론 잼의 윤기와 식감이 좋아진다.

 Tip. 잼이 식으면 굳어지므로 물기가 어느정도 있을 때 불을 꺼야 농도가 알맞다.

 Tip. 입자가 고운 스프레드형 잼은 믹서에 갈아주면 된다.

 Tip. 레몬즙을 넣고 오래 졸이지 않고 물기가 제법 있어도 식으면 농도가 알맞게 된다.